당신은 교회 권징을 언제 실행하는가? 그리고 교회 안에서 죄를 발견할 때 이에 어떻게 직면하는가?

교회 권징의 대부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의 일상적인 관계 안에서 행해져야 한다. 이는 줄곧 서로를 바로잡으려고 분주한 사람들로 가득한 교회를 우리가 원한다는 말이 아니다. 그런 교회는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단지 우리는 경건을 갈망하는 사람들로 가득한 교회를 원할 뿐이다. 대체로 멤버들은 교정을 기피하지 않고 요청한다. 성장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라이언, 내가 그 모임을 인도한 방식에 대해 혹시 내게 조언해줄 […]

온유함이 약한 것인가?-온유함에 대한 목회적 고찰

으로 Aaron Menikoff | 05.23.2016

“목사”라는 직함을 들을 때 당신의 머리에 처음 떠오르는 단어는 무엇인가? 내 짐작으로, 그것은 “온유함”이 아닐 것이다. 대중적인 영웅들은 온유함으로 알려져 있지 않다. 그들은 순전히 힘과 기술과 의지력을 통해 큰 업적을 달성하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겸손보다는 자만심이 특출나다.  나는 늘 내가 온유하다고 생각했다. 신약성경에 나오는 덕목들의 목록을 읽을 때, 나는 온유함에는 별로 주목하지 않았다. 젊은이로서 나는 […]

제자화 대상을 고를 때 고려해야 할 9가지 요소

교회 멤버 두 사람을 상상해보라. 각자의 이름을 밥과 빌이라 하자. 밥은 성경을 열심히 공부한다. 그는 모든 일에 대해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하는지 알고 싶어 한다. 그는 삼위일체 교리에 대한 질문을 받아도 설명할 수 있다. 그의 행동 중 일부는 그가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을 보여주지 않는 것 같을 수도 있다. 사실, 그의 삶은 전혀 그리스도인답지 않다. 하지만 그는 성경을 […]

성찬이 어떻게 지역 교회를 만드는가?

으로 Bobby Jamieson | 04.28.2016

커플이 실제로 결혼하게 되는 때는 언제인가? 그들이 주례의 물음에 “네”라고 답하는 때인가? 주례가 그들을 신랑과 신부로 선언하는 때인가? 그들은 결혼을 언제 완성하는가? 어떤 의미에서는 그 순간들 각각이 결혼 성립에 있어 필수적이다. 또한 이들 각 절차는 전체로서 의미를 갖기 위해서 서로서로 의존한다. 예를 들어, 결혼식이 완결되지 않았다면 그 커플이 아직 온전히 결혼하지 않은 것이라는 감각이 있는 […]

우리의 목양에 아직 만족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진전을 이루고 있음

으로 Bob Johnson | 04.18.2016

편집자 주: 이 아티클은 Bob Johnson의 다음과 같은 일련의 아티클 중에서 첫 번째 아티클에 해당함  우리의 목양에 아직 만족할 수는 없지만 (2014) 우리의 목양에 아직 만족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진전을 이루고 있음 (2016) 우리의 목양에 아직 만족할 수는 없지만 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음 (2018) 지난 4년 동안, 하나님은 밥(Bob)이 이 아티클에서 말하고 있는 확신과 결정을 […]

나의 소그룹을 나의 교회로 볼 수 있을까?

으로 Sam Allberry | 03.11.2016

소그룹 사역을 운영하는 교회들이 많다. 다양한 규모의(통상 열 명 가량의) 소그룹은 함께 성경 토론을 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지원하기 위한 최선의 환경으로 간주된다. 주일 회집에서는, 이런 차원에서 서로 교류할 기회가 없을 수 있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소그룹은 “서로(one another)”에 대해 행하라고 성경에서 명령된 사역들이 가장 활력있게 전개되는 곳이다. 소그룹에서는 신뢰하는 관계를 형성하고, 통찰을 공유하며, 삶의 문제와 […]

어떤 교회 문서들이 필요하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으로 Aaron Menikoff | 03.04.2016

교회 문서들은 별로 매력적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것들은 목사의 공구상자에 들어 있는 핵심 요소이다. 나는 신앙고백, 교회 언약, 교회 정관, 이 세 가지 문서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  신앙고백  신앙 선언문(statement of faith)은 교리적 신념의 요약이다. 초기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은 사도신경, 니케아 신조(AD 325, 381), 칼케돈 신조(451)의 혜택을 입었다. 이 간략한 선언문들은 하나님과 그분의 복음을 믿는 […]

목회자여, 성화에 대한 자신의 신학을 알라

으로 Mike Christ | 02.29.2016

성화에 대한 나의 이해가 부적절함을 감지했던 순간이 내 머릿속에 새겨져 있다. 어느 소그룹 모임에서 있었던 일이다. 우리는 거룩해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우리의 행위와 성령의 사역 간의 역학관계에 대해 토론하고 있었다. 이런 대화가 종종 그렇듯이, 사람들은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되었던 것을, 혹은 그들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교회에서 배웠던 것을 얘기했다. 말하자면, 성경 읽기와 기도 등에 대해서였다. 동시에, […]

가난한 지역사회 안에서 교리가 중요한가?

으로 Mike McKinley | 02.01.2016

몇 년 전에 나는(마이크) 오래된 대학 친구와 커피를 마시며 얘기를 나눴다. 그는 자신의 목회관이 학생 시절 이후로 바뀌어 왔음을 설명했다. 현재 그는 여러 지방 대학 캠퍼스들에서 대학 사역의 리더십을 맡고 있었다. 그들은 이제는 15년 전에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십자가 중심”(그의 표현임)이지 않다고 그는 설명했다. “이봐, 마이크, 우린…너무 교리적인 것을 선호하지 않아. 분명 십자가는 중요해. 하지만 […]

당신의 교회를 위한 예수님의 제자화 프로그램

내 생각에는 장로의 리더십을 따르는(장로가 리더로서 이끄는) 회중주의가 예수님의 제자화 프로그램이다.  예수님의 제자화 프로그램의 첫 번째 절반 : 회중의 책임  장로의 리더십을 따르는 회중주의가 제자화와 무슨 관련이 있는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제자화의 두 절반들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있다. 먼저 회중주의는 일반적인 교회 멤버들이 다른 멤버들을 위한 책임을 지도록 요구한다. 회중주의는 당신에게 이 일을 맡긴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