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신학과 복음 선언

으로 Jeramie Rinne | 08.20.2014

강해설교가 일관되게 복음전도적일 수 있을까? 때로는 설교자들이 성경의 책들을 강해하기를 꺼린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 접근법이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신학을 가르치기에는 좋지만 복음을 이해하도록 불신자들을 돕는 데에는 좋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목사들이 구약성경에 대한 설교를 구상할 때 이런 생각을 점점 더 많이 하게 된다. 아브라함의 삶이나 학개서에 나오는 이야기를 매주 공부함으로써 복음을 명확히 드러낼 수 있을까? […]

복음이란 무엇인가?

으로 Greg Gilbert | 06.13.2014

최근에 복음주의 안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어떻게 규정해야 하는지를 놓고서 많은 논의가 있어 왔다. 우리가 복음을 죄인들이 회개와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 메시지로 이해하든, 아니면 더 넓은 의미로 이해하든, 어쨌든 그런 논의가 진행되어 왔다. 때로는 두 진영 간에 의견이 대립되는 양상을 보였다. 한편에서는 상대 진영이 복음에 대해 “환원주의적임”을 […]

설교자로서 자기 자신이 되는 법을 배우기: 필자는 지금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으로 Kevin DeYoung | 06.12.2014

필립 브룩스가 설교를 가리켜 “개성을 통한 진리 전달”이라고 정의했을 때, 나는 그가 다른 누군가의 개성이 아니라 설교자 자신의 개성에 대해 말한 것이라고 믿는다. 한 동안의 기간이 지난 후에, 마침내 나는 설교단에서 나 나름의 설교를 하는 법을 배운 듯한 느낌을 받게 되었다. 그것이 내 설교가 더 좋아지거나 나빠졌음을 뜻하는지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 하지만 나 자신의 […]

번영복음의 다섯 가지 오류

으로 David W. Jones | 01.15.2014

100여 년 전에, 당시 가장 큰 교회에서 설교했던 찰스 스펄전은 이렇게 말했다. 그리스도인이 재산 축적을 목표로 삼는 것은 반기독교적이며 악한 삶이라고 나는 믿습니다. 여러분은 “우리는 가능한 한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기울여야 하지 않습니까?”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렇게 살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여러분이 하나님의 일을 할 수도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나도 동의합니다. […]

번영복음 추종자들에게 복음 전하기

으로 Allen Duty | 01.15.2014

어느 화창한 겨울 아침에, 나는 자주 가는 커피숍에 앉아 성경과 신문을 읽고 있었다. 내 테이블을 지나가던 한 사람이 내가 성경을 읽고 있는 것을 보고서 대화를 걸어 왔다.  그는 우리 지역에 있는 어느 대형 교회의(번영복음을 설교하는 교회였다) 멤버였으며, 그는 성경이 우리를 축복하시려는 하나님의 의도를 주로 담고 있다고 믿었다.  나는 하나님이 누구신지, 우리가 어떤 자인지, 그리고 하나님이 […]

번영복음 교회의 아홉 가지 표지

으로 D.A. Horton | 01.15.2014

당신은 번영복음 교회를 어떻게 판단하는가? 나는 그리스도를 영접한 이후의 처음 9년 동안 번영복음의 환경 속에서 지냈고, 그 후에 2년 동안 신학교에 있었으며, 그 다음 6년 동안 도회지에서 목회를 해 왔다. 내 경우에는, 건강한 교회의 아홉 가지 표지가 번영복음을 가르치는 교회들을 포함하여 온갖 교회들을 판단하는 유용한 가늠자 역할을 한다.  번영복음 교회는 아홉 가지 표지들에 반대된다.  다음의 […]

일터에서의 복음전도

으로 Ashok Nachnani | 10.25.2013

기독교에 대한 문화적 반대가 더해가는 현실은 직장에서의 복음전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당신은 더 신실해졌는가 아니면 더 두려워하는가?  당신이 더 두려워한다고 해서 비난받을 순 없을 것이다. 사회 자유주의(social liberalism)의 급속한 진전과, 일터에서의 “관용(tolerance)”을 장려하는 인사정책은, 동료 직원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게 만드는 두 가지 두려움을 더하게 한다. 그 두 가지 두려움이란 인간관계적 불이익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실직 […]

제단 초청 없는 복음전도

으로 Aaron Menikoff | 10.25.2013

몇 년 전에 나는 ‘마운트버논 침례교회’의 목사로서 첫 설교를 했다. 예배 전에 음악 목사가 내게 질문했다. 제단 초청(예배당 앞으로 나오게 해서 결신을 하게 하는 복음전도 방식-번역주)을 어떻게 할 건지를 알고 싶다고 했다.  나는 당황스러웠다. 그 주일 아침 이전에도 나는 그 교회에 세 차례 왔었지만 제단 초청을 하는 사람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 나는 이 교회가 […]

멤버를 대상으로 한 회심 사역

으로 Bob Johnson | 10.25.2013

가장 확실한 복음전도 기회들 중 하나는 교회 멤버들에 대한 것이다. 우리는 이미 그들과 관계를 맺고 있다. 우리는 이미 그들에게 줄곧 복음을 전하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 우리는 그들을 개인적으로 그리스도께 인도할 수 있는, 하나님이 작정하신 기회들도 지니고 있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에게 경고하기를, 사나운 이리가 그들 가운데 들어와서 양떼에게 큰 해를 끼치려 할 것이라고 했다(행 20:29). […]

복음전도와 교회를 연결하기

복음전도는 개인 스포츠인가 팀 스포츠인가? 둘 다이다.  고기잡이를 생각해보라. 혼자 선착장을 어슬렁거리며 내려가서 한쪽에 자리잡고 앉아 낚싯줄을 드리울 수도 있다. 하지만 요동치는 바다에서 펄떡거리는 1톤의 고등어를 끌어당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트롤선의 어부들에게 물어보라. 그들은 서로를 절실히 필요로 한다.  고기잡이 비유는 복음전도와 지역 교회의 관계에 대해 우리가 말하고 싶은 모든 것을 전해주진 않지만, 그것은 성경적이며 그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