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우리의 목양에 아직 만족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진전을 이루고 있음

Article
04.18.2016

편집자 주: 이 아티클은 Bob Johnson의 다음과 같은 일련의 아티클 중에서 첫 번째 아티클에 해당함 

  1. 우리의 목양에 아직 만족할 수는 없지만 (2014)
  2. 우리의 목양에 아직 만족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진전을 이루고 있음 (2016)
  3. 우리의 목양에 아직 만족할 수는 없지만 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음 (2018)

지난 4년 동안, 하나님은 밥(Bob)이 이 아티클에서 말하고 있는 확신과 결정을 통해 이 교회에 많은 건강과 격려를 허락하셨다. 이 아티클을 읽고 관련된 지식을 얻으라. 아니 어쩌면 더 중요하게는, 읽고 실천을 지도받으라. 

* * * * *

1년 반 전에, 나는 유사한 제목의 아티클을 하나 썼다. 우리 장로들이 멤버들에게 제공하는 목양 사역의 수준과 의도성을 증진시키려는 계획에 대한 아티클이었다. 만일 우리가 교인들의 영혼을 줄곧 돌보고 있다고 그들에게 말할 수 있으려면 그들의 삶에 더 많이 관여할 필요가 있음을 나는 확신했다(히 13:17). ‘목자 리더십’(P&R 역간)이라는 책에서, 팀 위트머는 거시 목양과(설교, 가르침, 조직) 미시 목양에(대화, 개인적인 제자화, 서로 간의 기도 등) 대해 말한다. 우리 교회에서는 거시 목양에 대해서는 관심을 제대로 보여 왔지만 미시 목양에 대해서는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그래서 앞의 아티클에서 나는 우리가 취할 몇 가지 단계들을 제시했고, 그 결과에 대해 알려줄 것을 약속했다. 

그 결과는 놀라웠다! 출석자 수가 600% 증가했다! 헌금이 850% 늘었다! 8개 교회를 개척했다! 57명의 젊은이들이 현재 신학교에 다니고 있다! 200만 명의 트윗 팔로워들이 새로 생겼다. 

좋다, 물론 위의 말은 사실이 아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어떻게 되었을까?

실천적인 세 단계

그 계획은 세 가지 기본적인 요소들을 포함했고, 실천적인 단계들로 이어졌다.

1. 교회의 본질적 특성이 무엇인지 그리고 모든 멤버를 보살펴야 하는 우리의 책임이 무엇인지 장로들과 함께 재검토한다. 

2. 모든 멤버를 보살피는 일을 포함하는, 사역을 위한 분명한 비전을 확립한다. 

3. 문제들에 대처하는 것보다는 관계들에 초점을 맞춘 목양 계획을 세운다. 

이 마지막 단계의 목표는 모든 멤버를 보살피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그들을 위해 가장 잘 기도하고 격려하며 도전을 제시하는 법을 알 수 있고, 또한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사역이나 자료나 사람들을(혹은 그들이 도울 수 있는 사람들을) 그들에게 알려줄 수 있다. 장로들은 앞의 두 단계들을 수용했고 세 번째 단계로 나아갔다. 우리가 한 일은 다음과 같다. 

문제 대처를 통한 목양이 아니라 관계를 통한 목양 

첫째, 우리는 각 장로더러 매달 다섯 명의 멤버들과 접촉할 것을 요청했다. 우리의 멤버십은 1,000명이 약간 넘는다. 우리는 누가 누구를 이미 알고 있는지에 근거하여 이런 돌봄 관계를 조직하려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현재의 관계와 앞으로 맺어질 관계의 가능성에 근거하여 서로 명단을 교환할 수 있게 하였다. 

처음에, 우리 모두는 각자에게 할당된 멤버들에게 전화를 시도했다. 각 장로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멤버에게 밝히고, 우리 교회의 모든 멤버를 위해 우리가 정규적으로 기도하고 있고 그들의 기도 제목을 알고자 함을 설명했다. 전화를 받은 멤버들은 대부분 매우 감사하는 것 같았다. 어떤 경우에는, 장로가 매우 적절한 순간에 전화함으로써 해당 멤버의 긴급한 문제에 관한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어떤 멤버는 예기치 못한 전화에 당황하여 아무런 얘기도 나누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런 경우에, 몇몇 사람들은 나중에 전화를 하여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대체로, 우리 멤버들 중의 40-50%는 모르는 전화번호에 응답하지 않았고 답전화를 하지도 않았다. 

확실히 드러나는 유익들 

비록 우리 멤버들과의 접촉이 완료되진 않았지만, 그것은 매우 소중했다. 확실히 드러나는 유익들 중의 하나는 목자들과 양들의 접촉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양들과 친밀해지지 않는 목자는 목자 역할을 잘 해내지 못한다. 우리 모두는 특정한 멤버들이 매일 직면하는 도전들에 대해 배웠으며, 어떻게 단 한 차례의 통화가 많은 대화들을 위한 문을 열 수 있는지를 배웠다. 

또 다른 유익은 우리 교회의 여러 사역들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는 교인들이 더러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이로 인해 우리는 더욱 의도적으로 의사소통에 나서게 되었다. 

모든 멤버가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서로를 보살필 책임이 있음을 회중이 깨닫게 된 것도 또 하나의 유익이다. 장로들이 먼저 목표를 설정하였기에, 나는 이제 멤버들도 그것에 보조를 맞추라고 요청한다. 나는 멤버들이 그저 서로를 보는 것의 정규적 일환으로서 서로를 위해 기도할 것을 멤버들에게 독려한다. 특히 일요일 모임에서 그렇게 하라고 독려한다. 나는 멤버들이 예배 또는 모임 후에 신도석 한쪽 구석에 앉아서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것을 보면 매우 고무된다.  

또 다른 유익은 우리 교회, 우리 양떼는 관리의 대상이 아닌 먹이고 인도하고 섬길 대상이라는 사실을 장로들이 부단히 상기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뭐라 꼬집어 말할 수 없는 유익들 

뭐라 꼬집어 말할 수 없는 유익들도 있는 것 같다. 최근에 내 아내는 한 멤버가 다른 멤버에게 “담당 장로님의 전화를 받았나요?”라고 묻는 것을 귓결에 들었다. 그 멤버는 좋은 의도로 그렇게 묻고 있었으며, 우리의 보살핌에 감사를 표하고 있었다. 자신이 목자들에게 알려지고 그들의 보살핌을 받는, 분명한 경계 안에 있는 양떼라는 생각은 교인들에게 큰 위안이 된다. 

또한 이 생각은 회중으로 하여금 교회의 멤버십을 신선하게 그리고 적법하게 보존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도록 도와주었다. 내가 통계적인 수치를 제시할 순 없지만, 우리 회중은 건강한 상태에 놓인 것 같다. 그들은 장로인 우리의 리더십을 진정으로 신뢰하는 것 같다. 나는 우리 교인 총회에서 제기되는 물음에 귀 기울이며, 리더십을 그들이 얼마나 신뢰하는지를 파악하고자 노력한다. 회중은 장로들이나 다른 리더들과 더불어 매우 화목하게 지내는 것 같고, 모든 멤버를 보살피려는 구체적인 노력들이 이 같은 효력을 거두고 있다. 

다음에 할 일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올해에 우리는 멤버들의 참여를 넓힐 뿐만 아니라 우리의 대화를 깊이 있게 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우리는 실행계획을 약간 바꾸었다. 올해에 우리는 접촉하며 감독할 그룹들을 연초에 각 장로에게 할당했다. 각 장로는 특정한 달에만이 아니라 일 년 내내 대화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그래서, 매달 보고하지만, 우리는 일 년 내내 살펴보고 있다. 

또한 장로들이 더 쉽게 이용하도록 우리의 기록 보존을 업그레이드했다. 전화와 개인적인 만남을 통해서는 물론이고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를 통해서도 사람들과 접촉하고 있다. 우리는 대면하거나 전화로 접촉하길 원하지만, 최소한 이메일 답신을 받을 수 있다면 그 방법을 취할 것이다. 이제 우리는 “당신을 위해 기도할 내용이 무엇인가요?”라고 물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독려할 수 있는, 당신이 지닌 영적 목표들이 무엇인가요?”라고도 묻는다. 이 질문은 우리 교인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가게 하는 많은 문들을 열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목양에 여전히 만족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감사한다. 나는 여전히 히브리서 13장 17절의 도전을 받고 있지만, 장로들이 진전을 보여 왔고 회중이 그 도전에 걸맞게 더 건강해졌다.

 

이 아티클은 개혁된실천사가 번역하여 제공한 것입니다. 유사한 자료를 위해 그들의 웹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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