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교회로 돌아가야 하는 10가지 이유

왜 대면이어야 하는가? 지난 몇 달 간 대부분의 교회가 대면 모임을 중지했다. 전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과 그로 인한 정부의 규제 조치들, 그리고 타인과 사회를 향한 섬김의 마음으로 우리는 그간 모이는 일을 멈추었다. 그 대신 온라인 “예배”를 드렸고, “가상”의 만남을 가졌으며, 과학 기술을 이용해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제 많은 교회들이 모임을 재개해 나가고 있거나 곧 하려고 […]

신약 성경은 교회가 모일 때 무엇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가?

05.26.2020

신약 성경은 교회가 모일 때 성경을 읽고 성경으로 설교하고 성경으로 기도하고 성경으로 노래하며 또한 성경을 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성경을 읽으라: 바울은 디모데에게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고 말했다(딤전 4:13). 교회는 모일 때 큰 소리로 성경을 읽어야 한다.  성경으로 설교하라: 바울은 디모데에게 “말씀을 전파하라”고 말했다(딤후 4:2). 바울 자신은 에베소에 있는 교회에게 “하나님의 뜻을 다” […]

기독교 예배의 예전에 적합한 것과 적합하지 않은 것을 어떻게 결정해야 하는가

05.26.2020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이 물음에 대해 너무나 분명하게 대답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예배드릴 자유를 우리에게 주신다.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든 성령이 주시는 내적 감동에 따라야 한다. 우리는 성령을 소멸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만일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만들고 그 앞에 절함으로써 하나님께 예배드리길 원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가 예배라는 명목으로 해서는 안 될 일들이 있다. […]

교회 지도자로서 나는 교회가 제자화 문화를 함양하도록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05.26.2020

(아침식사와 점심식사를 함께 한다거나 아내 심부름으로 장보러 갈 때 같이 간다거나 주일에 설교할 내용을 미리 제시하여 의견을 들으며 다듬고 개선하는 시간을 갖는 등) 연배가 아래인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매주의 스케줄 속에 포함시키라.  회중이 글을 읽고 쓸 줄 안다면, 도서 증정을 위한 목회 예산을 교회에 요청하라. 원하는 이들에게 증정할 수 있도록 사무실에 책을 쌓아두라. 책을 […]

교회는 제자화를 주로 “프로그램”으로 보아야 하는가 아니면 “생활양식”으로 보아야 하는가?

05.26.2020

교회는 제자화를 주로 특별한 행사나 거창한 프로그램으로 보아선 안 된다. 제자화는 가끔 또는 특별한 경우에 행하는 어떤 것, 또는 그리스도인의 나머지 삶과는 분리된 어떤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것은 다음 사실들을 뜻한다:  (i) 그리스도를 닮기 위한(제자가 되기 위한) 도움을 얻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바라본다. (ii) 그리스도를 […]

실제적으로, 어떻게 하면 내가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제자화할 수 있을까?

05.26.2020

교회에 합류하라.  교회 모임들에 일찍 도착하고 늦게까지 남아 있으라.  교회 멤버들을 대접하라. 전략적 우정을 위해 하나님께 간구하라. 가능하다면, 매주 동료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위한 항목을 가족 예산이나 목회적 예산에 포함시키라. 이 문제를 배우자와 의논하라. 가능하다면, 당신의 배우자를 위해서도 그런 예산을 할애하라.  가르침을 받으려 하는 (동성의) 사람들과 정규적으로 아침이나 점심 또는 다른 문화적 교류를 위한 […]

원칙상, 제자화는 어떻게 작용하는가?

05.26.2020

제자화는 가장 본질적으로 가르침과 본받음을 통해 이루어지며, 사랑을 통해 가장 잘 진행된다. 우리가 손아래 신자들을 경건의 길로 자상하게 가르치며 인정받을 만한 삶을 살아갈 때, 그들은 우리의 삶과 가르침을 본받음으로써 점점 더 그리스도를 닮아간다(딤전 4:16을 보라).  가르침 : 성경은 목사들과 부모들더러 자신에게 맡겨진 사람들을 가르칠 것을 당부한다(잠언; 갈 6:6; 엡 6:4; 살전 4:8; 딤전 1:18; 6:3; […]

교회 일정에 정규적인 기도 예배를 추가해야 하는 네 가지 이유

으로 Brad Wheeler | 06.21.2016

만일 당신이 교회 일정에 하나를 더 추가할 수 있다면, 무엇을 추가하겠는가? 여성들의 수련회인가 아니면 남성들의 조찬모임인가? 복음전도 세미나? 공동체 그룹모임들? 주일 오전예배 참석이 힘든 사람들을 위한 토요 저녁예배? 주중 성경공부?  이것은 내가 지난 해 가을 새 교회에 부임한 이후로 거듭하여 자문했던 물음이다. 위의 제안들 중에 칭찬할 만한 것들이 많지만, 나는 장로들과 힘을 합쳐 정규 주일저녁 […]

자매들 간의 제자화 관계에서의 기도

으로 Carrie Russell | 06.21.2016

“널 위해 기도할게!”  우리는 종종 친구들에게 이 상투적인 말을 던진다. 하지만 그들을 위해 과연 얼마나 자주 기도하는가? 나는 교회 안에서 관계 맺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에 전념하는 그리스도 안의 자매이고 싶다. 만일 우리가 제자화를 “의도적으로 누군가에게 영적 유익을 끼쳐서 그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더 닮게 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면, 분명 우리의 제자화 관계에서 기도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따라서, […]

“네 가지 요소”를 놓고 공동으로 기도하라

우리 모두는 기도를 하기는 하되, 목적도 효력도 없이 기도하는 교회에 다녀본 적이 있을 것이다. 불행하게도, 교회에서 하는 기도가 식사 기도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즉 의무적이고 또한 그렇게 하는 것을 모두들 존중하지만 그 기도를 통해 실제로 많은 도움을 받는 사람은 없다. 기도는 한 순서로부터 다음 순서로 전환하기 위한 최상의 도구 정도로 전락한다. 모두들 눈을 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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