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하지 않은 복음전도 사례들
복음을 전혀 전하지 못하는 경우. 복음전도는 복음을 나누는 것이므로 그 메시지를 전혀 전하지 못하는 것은 확실히 그릇된 복음전도 방식이다. 사회봉사를 하는 사람들은 가난한 자들을 보살피거나 억압받는 자들을 도움으로써 “말없이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너무나 친절하고 이타적인 일을 하고 있을 수 있지만, 복음전도는 그리스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다. […]
당신은 적법한 상황화와 비성경적인 타협의 차이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무엇이 성경적인 상황화이고 무엇이 비성경적인 상황화인지를 결정하는 최선의 잣대는 “이것이 복음을 더 효과적으로 전하게 하는가?”이다. 이 물음에 긍정적으로 답하게 하는 것이라면 성경적인 상황화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비성경적인 타협이다. 언뜻 보기에, 실내에서 신발을 벗거나 왼손으로 먹지 않는 것과 같은 문화적 관행들은 복음과 전혀 무관해 보인다. 그러나 만일 이 같은 문화적 관습을 따르는 것이 문화적 불쾌감을 없애준다면, […]
어떻게 성경적으로 상황화할 것인가?
당신의 권리를 포기하라. 사도 바울은 고기를 먹고, 신자인 아내를 데리고 다니며, 또한 재정적 후원을 받을 권리를 지녔다. 하지만 그는 복음의 길에 아무런 장애를 만들지 않으려고 이 권리들을 포기했다(고전 9:4-18). 만일 우리의 권리를 사용하는 것이 복음전도 대상자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다면, 우리 역시 그 권리를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믿지 않는 자들의 종이 되라. 또한 바울은 […]
선교에서의 성공이란 무엇이며 당신은 이것을 어떻게 측정하는가?
성경은 몇 가지 사항들을 명확히 가르친다. 1. 선교의 결과는 인간 도구에게서 나오는 게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나온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고전 3:6-7). 2. 우리의 역할은 신실하게 복음을 선포하고 그 결과를 놓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
지상명령이 지역 교회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만민을 제자로 삼으라는 예수님의 명령(마 28:19)을 이행하기 위해, 교회들은: 끈질기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 만일 어느 교회가 세상을 복음화하길 원한다면, 그 교회는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 그 첫 단계는 교회의 공예배 때마다 복음을 분명하게 전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명하신 모든 것에 순종하도록 교인들을 가르쳐야 한다. 지상명령은 예수님의 제자들을, 즉 그분을 따르고 본받으며 순종하는 사람들을 만들라는 […]
복음전도를 잘하기 위한 실천적인 지침들은 무엇인가?
기도하라. 예수님은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라고 말씀하셨다(요 6:44). 구원은 하나님의 사역이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그 일을 행하시도록 간구해야 한다. 질문하여 자신을 돌아보게 하라. 자신의 삶과 신념을 그리고 당신의 주장을 숙고하게 하는 좋은 질문을 던지라. 그리고 상대방의 대답에 귀 기울이라. 이것은 그들과 그들의 관심사를 […]
복음전도를 수행할 사람은 누구인가?
어떤 이들은 복음전도를 설교자나 변증 전문가 또는 사교적인 사람들에게 맡기길 원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신약 성경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단언한다: 사례: 우리는 이것을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사례들에서 본다.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행 8:4). 또한 사도행전 11장 19-21절은 모든 제자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흩어져 복음을 전했다고 말한다. 지침: 베드로는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
복음전도란 무엇인가?
복음전도는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일에 대한 좋은 소식을 다른 이들에게 전하는 것이다. 이 일을 위해 우리는 다음 사항들을 알려주어야 한다: 하나님은 거룩하시다(요일 1:5). 그분은 만유의 창조주이시다(창 1:1).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의롭고 영원한 진노를 받아 마땅한 죄인들이다(롬 3:10-19; 막 9:48; 계 14:11). 온전히 하나님이면서 온전히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무죄한 삶을 사셨고, 그를 믿는 […]
회심을 성경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교회의 삶에 어떤 실제적인 차이를 만드는가?
회심을 성경적으로 이해하는 교회는 멤버를 받아들임에 있어 신중하다. 멤버십을 적용하려는 모든 이들더러 복음을 설명해보라고 한다. 회개하지 않은 죄들이 있는지를 살핀다. 세례(또는 침례)와 성찬을 주의 깊게 거행한다. 멤버들은 점검도 없이 사람들에게 서둘러 세례(또는 침례)를 주도록 목사를 압박하지 않는다. 성찬 참여는 적절히 통제될 것이다. 즉, 성찬식을 거행하는 사람은 이 예식이 누구에게 합당한지와 누구에게 합당하지 않은지를 설명할 것이다. […]
회심이란 무엇인가?
회심은 삶의 유턴이다. 구원을 얻기 위해 전인(whole person)이 죄로부터 그리스도께로 돌이키는 것이다. 우상숭배로부터 하나님 예배로, 자기 의로부터 그리스도의 칭의로, 자기 통치로부터 하나님의 통치로 돌이키는 것이다. 영적으로 죽은 자들을 하나님이 살리셔서 죄를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게 하실 때 회심이 일어난다. 회개하고 믿으라는 예수님의 전도는 회심하라는 부르심이다. 그것은 우리가 믿는 바와 행하는 바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