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인 듯 강해가 아닌 설교들

마크 데버는 강해설교를 “특정 성경 본문의 요점을 설교의 요점으로 삼는 설교”라고 올바르게 묘사한다.  강해설교를 의도했으나 실제로는 제대로 된 강해설교가 아닌 설교를 흔히 접할 수 있다(그리고 나 역시 그런 설교를 한 적이 있다). 아래에는 열두 가지 함정들을 소개했다. 다섯 개는 성경의 메시지를 설교의 메시지로 삼지 않음으로써 성경 본문을 오용하는 것들이다. 또 다섯 개는 성경 본문을 회중과 […]

성령, 기도, 그리고 설교

으로 David Helm | 06.17.2016

나에게는 점점 더 커지는 확신이 있다: 오늘날의 교회에게 매우 필요한 것은 성령의 신선하며 오래 지속되는(fresh and long-lasting) 사역이라는 확신이다. 적어도 내게 있어, 이 확신은 그저 성령께서 임하셔서 우리를 부흥시키시거나 권능을 부여해주시는 것이 교회에 필요하다는 그런 확신이 아니며,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다른 이들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계시하기 위해 우리는 성령이 필요하다는 확신이다.  만일 나처럼 이 확신이 당신의 […]

장례식에서의 복음 설교

으로 Brian Croft | 02.20.2015

내가 모르는 어떤 사람을 위한 장례식 설교에 대해 내가 받은 가장 유익한 조언은 이것이다: “그를 천국으로 보내는 설교를 하지 마세요. 그를 지옥으로 보내는 설교도 하지 마세요. 다만 거기 모인 사람을 위해 복음을 전하세요.” 우리가 어떤 장례식에서 설교하든지 이 원칙을 고수할 필요가 있다. 작고한 사람의 삶을 기억하며 기념하는 데 초점을 맞출지라도, 장례식 예식은 궁극적으로 참석자들을 위한 […]

성경신학과 복음 선언

으로 Jeramie Rinne | 08.20.2014

강해설교가 일관되게 복음전도적일 수 있을까? 때로는 설교자들이 성경의 책들을 강해하기를 꺼린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 접근법이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신학을 가르치기에는 좋지만 복음을 이해하도록 불신자들을 돕는 데에는 좋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목사들이 구약성경에 대한 설교를 구상할 때 이런 생각을 점점 더 많이 하게 된다. 아브라함의 삶이나 학개서에 나오는 이야기를 매주 공부함으로써 복음을 명확히 드러낼 수 있을까? […]

어떤 성경 구절의 요점을 발견하는 5단계 방법

으로 Robert Kinney | 08.27.2013

“성경 본문의 요점을 어떻게 찾을까요?”  이것은 내가 섬기는 교회의 소그룹 성경공부 리더들과 학생 리더들에게서 자주 듣는 질문이다. 해당 본문으로부터 곧바로 요점이나 적용을 찾아내는 마법적인 공식을 그들에게 말해줄 수 있다면 그보다 더 기쁜 일이 없을 것이다. 내게는 그런 마법적인 공식이 없다. 그러나 성경의 어느 부분을 읽든지 거기서 요점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것들이 몇 가지 있다고 […]

비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 그리고 교회 멤버에게 설교하라

으로 Aaron Menikoff | 02.25.2010

설교자들은 누구를 대상으로 설교하는가? 최근에 나는 설교에 관한 서적들을 서가에서 여러 권 꺼내어 읽었지만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책이 거의 없었다. 설교자들은 자신의 설교 스타일을 개조하는 데에 훨씬 더 큰 관심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일부 목사들은 청중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교회에 나가지 않는 사람들과 포스트모던 사고방식을 지닌 사람들이라고 하는 두 부류의 사람들에게 초점을 […]